KBS1의 프로그램에서는 암 환자를 외면하는 암보험편을 방송하며 암보험금에 대한 지급 거절을 고발하는 내용이 진행되었습니다.
보험사의 경우 암 치료 직접 목적에 대해서만 입원 시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암을 수술하거나 치료를 한 후에 요양병원에 입원 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.
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암 치료 시 이를 위한 모든 치료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치료에 해당하고 의학적으로 보아 직접이나 간적 목적에 대한 치료 개념은 없기에 암 환자들에 대해 구조적으로 암 요양병원 입원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.